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크스 경제학 (문단 편집) == 보론 == 마르크스 경제학에 대한 비판론[* 주류 경제학 교과서에서는 마르크스 경제학에 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는다. 정운찬 저 거시경제학 정도에 마르크스가 언급된 점이나, 미시경제학에서 폴 스위지라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의 굴절수요곡선 모형 정도가 언급된 것이 다다. 그나마 해당 모형은 주류 경제학적 트레이닝도 받은 스위지가 주류 경제학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거라. 그리고 폴 스위지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라는 언급은 거의 안 나온다.]은 현실의 경제정책을 다룬 서적, 역사적으로 복지국가나 사회주의의 실패를 다룬 서적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.[* 다만, 이러한 비판에는 마르크스 경제학에 대한 상당부분 오해가 섞여있다. 다른 학문도 그렇지만 경제학은 대중의 인식과 학계의 인식의 괴리가 크다.] 마르크스 경제학 관련에서는 《자본》을 쉽게 개설한 벤 파인 저, 《마르크스의 자본》[* [[김수행]]이 영국에서 박사과정에 있던 시절 논문 심사위원이었다.]이 있다. 새로운 해석상 조류를 보기 원한다면 던컨폴리의 저서[* 두 권이 번역 되어있다.]나 뒤메닐의 저서를 보는 것이 좋다. 다만 위의 언급된 저서들만 해도 연식이 꽤 된다. 영미권 마르크스 경제학자들의 최근의 연구 흐름들을 보고 싶다면 영어 실력이 된다는 전제하에 영미권 마르크스 주의자들의 최근 논문과 저서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. 한국으로 눈을 돌리면 [[노동사회과학연구소|노사과연]]에서 내는 책이나 정성진의 저서, 한신대 윤소영이 쓴 저서등이 있다.[* 윤소영의 경우 비교적 근래의 영미권 마르크스 경제학의 논의를 소개하는 편이나, 윤소영 본인의 자체 분석과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는 논란이 많다.] 실제로 마르크스 경제학에서는 역사를 중시한 바 특히 경제사를 이해하는 것이 권장된다.[* 국내에서 비주류 경제학자들이 주로 모이는 곳 중 하나가 이런 경제학사 강의다. 가령 [[연세대학교]] 홍훈 교수나 [[고려대학교]] 김균 교수가 대표적] 그 뒤에 《자본》은 [[크고 아름다운]] 덩치를 자랑하므로 마르크스나 엥겔스의 얇은 저서나 근래에 나온 개설서 스타일의 책들을 보아도 되고, 20세기 이후 세계경제의 흐름을 다룬 역사서 겸 경제학서를 봐도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